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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국제경쟁력 평가에서 59개국 중 39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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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국제경쟁력 평가에서 59개국 중 39위 차지  
<출처: 5월 21일 사바흐 신문>

국제경영개발원(IMD)에서 발간한 ‘2011국제 경쟁력 평가 연구’에 의하면 터키가 지난해에 비해 9단계 상승한 39위를 차지했다.

총 59개의 산업 국가 및 신흥 경제 국가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금번 평가에서 터키의 국제 경쟁력 순위가 브라질, 이탈리아, 러시아, 남아프리카, 포르투갈 및 그리스 등의 국가들 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989년 이후 현재까지 동 경쟁력 평가서를 발간하고 있는 IMD는 각 국가들에 대해 기업들의 경쟁 환경 창출과 이를 지속 할 수 있는 효율성 등을 330개의 항목으로 나누어 분석하고 있다.

스위스 로잔에 본부를 두고 있는 동 연구소는 평가 부문들을 경제 활동, 정부의 효율성, 기업 효율성 및 인프라 구축 등의 기본 카테고리로 구분해서 실시하고 있으며 동 4대 평가 부문들은 다시 각각 5개의 세부 분야들로 나눠진다.      

IMD의 조사에 의하면 터키의 경쟁력 지표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는 주요 원인이 노동력의 개발 및 효율성, 역동적인 경제, 잠재적인 성장, 저렴한 운영비용, 정치적 안정 및 숙련된 관리자들의 영향력 등으로 나타나고 있다.

‘2011 국제 경쟁력’ 평가에서 홍콩과 미국이 공동 1위를, 3위는 지난해에 1위를 차지했던 싱가포르가 차지한 가운데 지난해 대비 9단계가 한꺼번에 상승한 터키와 멕시코가 가장 우수한 성과를 나타낸 국가로 평가되고 있다.

그리고 남아프리카가 지난해 44위에서 금년에는 8단계 하락해 52위를, 그리스가 경제 위기와 불안정의 영향으로 46위에서 56위를 기록해 최악의 실적을 나타낸 국가들로 평가됐다.

한편 IMD가 밝힌 평가 점수의 3분의 2는 통계 자료에 의존하며 나머지는 4천명의 관리자들이 회의를 통해 결정되는데 IMD의 Stephane Garelli 회장은 국가 경제력에 있어서 인력에 대한 투자와 테크놀로지 및 R&D의 중요성이 점정 더 강조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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