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에 첫 중국은행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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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6월 2일 휴리옛 신문-총영사관제공>
국무장관 겸 부총리인 알리 바바잔(Ali Babacan)은 터키-중국 기업인협회(TÜÇSİAD)가 앙카라 중국대사관과 함께 주최한 제1회 터-중 비즈니스 포럼의 개회사에서 터키와 중국에 상호간 각각 하나의 은행 개설을 위해 합의했음을 언급하였다.
동 사안과 관련해 그는 “중국은행(Bank of China)의 터키 사무소에 대한 허가증이 발급된 상태며 터키 책임자가 업무를 시작한 상황이다. 가까운 시일 내에 중국은행 사무소가 활동을 시작할 것이라는 만족스러운 소식을 듣고 있다. 중국에서도 터키 은행이 빠른 시일 내에 가동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양국이 내린 이러한 결정들이 최단기간 내에 실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바바잔 부총리는 터키 정부가 중국과의 관계에 특별한 중요성을 부여하고 있다며 “광범위한 협력 관계를 장기적으로 강하고 다차원적인 전략적 시각으로 전 분야에서 발전시키는 것을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금융 관계 측면에서 양국이 자국의 화폐로 무역을 실시하는 것을 중시하며 동 주제와 관련해서도 중국 중앙은행과 터키중앙은행이 논의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