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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투자 자본이 증가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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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투자 자본이 증가될 예정
<출처: 6월 14일 사바흐 신문-총영사관 >

2001년 경제 위기 시에 외국인 투자 자본이 10억 미불을 넘지 않아서 전전긍긍하던 터키가 2008년 국제 금융 위기 이후에 해외 투자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해 외국인 직접 투자 유치가 2009년도 대비 6% 증가한 89억 미불을 기록했다. 올해 1/4분기에는 외국인 투자가 40억 미불로 나타난 가운데 동 수치는 연말까지 100억 미불까지 올라갈 전망이다.

그리고 외국 투자자들이 고속도로 민영화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밝힌 투자 컨설팅 기관들은 현지 회사 매입과 관련해서도 논의가 심화되고 있으며 이러한 현상은 1/4 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선거 결과가 외국 자본들의 기대치와 일치되면서 향후 외국인 자본의 진입이 더욱 가속화 될 전망이다. 정의개발당(AK)의 집권이 외국 투자자들의 터키에 대한 투자 전략의 안정적인 지속을 위해 길을 열어준 셈이다.

수백만 미불의 외국인 투자 자본을 중개하는 컨설팅 회사들에 의하면 그동안 선거 때마다 투자를 연기하거나 속도를 늦추던 외국 자본들이 최근 6월 12일 총선 때는 투자 계획에 변경을 고려하지 않았다.

Booz&Company의 터키 책임 파트너인 부락 알튼바샥(Burak Altinbasak) 사장은 터키가 역내에서 강하게 성장하고 있다며 외국인 투자자들의 투자 매력 증가가 단지 선거 결과만을 통해서가 아니라 역내에서 터키가 차지하고 있는 어드밴티지와도 관련이 있다고 밝히며 “유럽이 겪고 있는 위기와  중동 사태의 한 가운데서 터키가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고 말했다.

Carlyle Group사의 터키 사장은 “외국인 투자자들이 처음부터 6월12일 총선을 신경 쓰지 않았다. 25년간의 사업 경험 중 외국인들의 이러한 태도는 처음이다. 경상수지 적자와 환율에 대한 규제 작업들도 뒤따르고 있지만 터키 진출을 원하는 전략적 투자자들은 터키 시장을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접근하고 있다.” 고 밝혔다.  
3 Seas Capital Partners의 파트너인 타륵 샤르르길(Tarik Sarligil) 사장은 “우리와 관계된 투자자들은 핫머니 투자자들이 아니라 장기 투자자들이며 그들은 독립자본을 운영하고 있다. 총선 결과도 전망했던 대로 나타났으며 장기 투자자들의 투자 매력도 충만하다. 단기 투자자들은 선거 이전에 이미 빠져나간 상황이며 장기 투자자들은 선거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투자 계획을 세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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