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만 명이 취업, 실업률 10.8%로 감소

<출처: 6월 16일 악샴 신문-총영사관 >

올해 3월 터키 전역에서 실업자 수가 지난해 동월 대비 62만2천명이 감소해 282만 명을 기록했으며 실업률은 2.9pt 감소해 10.8%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도시 실업률은 3pt 줄어든 12.6%, 농촌 지역은 2.6pt 감소한 7.1%로 기록됐다.

동 기간 취업자 수는 전년 대비 155만 명이 늘어난 2,329만 명으로 나타났으며 농업 부문 종사자는 589,000명, 농업 외 부문에서는 956,000명이 증가했다.

한편 올해 3월 취업률과 관련해 서비스업 48.4%, 농업 24.8%, 산업 20.6%, 건설업에 6.2% 고용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