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월 이스탄불, 40일 주야 쇼핑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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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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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및 두바이처럼 유명 메트로폴리탄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킨 쇼핑 위크가 이스탄불에서도 개최된다.
2011년 3월 18일-4월 26일 사이에 터키 문화관광부 주최로 5천만 리라의 예산을 들여 실시되는 이스탄불 쇼핑 페스티벌은 주요 쇼핑센터들과 탁심, 니샨타쉬, 쉬실리, 바클쿄이, 파티, 바하리예 및 바으닷 거리에서 40일 동안 매일 이채로운 행사들과 함께 개최 된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시즌 상품에 대해 30%까지 할인이 실시되는 가운데 관광객 한명 당 평균 1,000미불의 소비가 기대되고 있다. 그리고 현재 연간 20억 미불에 달하는 소매 무역 규모를 2023년 까지 100억 미불로 끌어 올리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에르투우룰 규나이(Ertugrul Gunay) 터키 문광부 장관은 “3월18일-4월 26일 기간은 특히 네브루즈, 부활절 등 문화, 종교적으로 특별한 날들이 포함되어 있어 관광에 매우 적당하다. 2011년에 터키 관광객 수가 3천만 명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관광객 유치 수입이 220-230억 미불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출처:11월 27일 사바흐 신문-총영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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