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인들이 주택을 위해서 해협의 별장, 투자를 위해 고급 호텔 사냥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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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7월 18일 악샴 신문->총영사관 >
호화 부동산 부문에서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Sotheby's사의 터키 사무소를 운영하는 치뎀 히타이(Cidem Hitay) 사장은 아랍 부호들이 거주를 위해 보스포러스 해안가의 별장들을, 투자를 위해서는 고급 호텔들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그녀는 현재 아랍에미레이트 및 카타르의 왕족들이 이스탄불에서 별장과 고급 호텔 매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그들은 자신들이 거주할 주택으로 보스포러스의 별장을 원한다. 현재 약 20-25건 정도의 요청이 접수됐으며 호텔 매입도 원하고 있다. 얼마 전에는 카타르 국왕의 측근이 이스탄불을 방문해 호텔 투자의사를 밝혀서 그들에게 포트폴리오 형태의 호텔 투자를 제시했다. 그들은 스위스 호텔 같은 고급 호텔 매입을 원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