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터키 투자, 국제 투자 순위에서 27위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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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7월27일 휴리옛 신문-총영사관>
유엔무역개발협의회(UNCTAD)가 발간한 “2011년 세계 투자 보고서”의 데이터에 의하면 2009년 최대 투자 유치 국가들의 순위에 있어서 30위였던 터키에 대한 국제 직접 투자가 2010년에 전년도 대비 8% 증가한 91억 미불로 27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실시된 글로벌 투자는 1조 2,440억 미불 규모로 나타난 가운데 국제 금융 위기 시에 32% 가량 위축된 국제 투자가 2010년에는 5% 증가했으며 터키에 유치된 외국인 직접투자는 8% 증가세를 보였다.
외국인 직접 투자가 가장 많이 실시된 곳은 북아메리카, 동남아시아였으며 서아시아는 12%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대 터키 투자가 중동 지역의 13개 국가들 중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두 번째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