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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분야 60~70억 미불 규모 광물 공장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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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분야 60~70억 미불 규모 광물 공장 설립

<출처 : 8월 3일 악샴 신문-총영사관>

민간 기업들이 활용 가치가 있는 광물들의 국내 생산을 위한 컨소시엄을 설립했다. ‘타네르 을드즈(Taner Yildiz)’ 에너지 천연자원부 장관은 이들과 사전 면담을 가졌다고 밝히며 60~70억 미불 규모의 투자를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을드즈 장관은 “가치 있는 광물들의 국내 생산을 현실화 시킬만한 대규모 투자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시설이 완공되고 운영되기 시작하면 그 결과는 수입에 직접적으로 반영될 것이다. 또한 금, 은, 구리, 아연, 납 등의 가치있는 광물들이 터키에서 생산되면서 부가 가치 제품들도 생산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을드즈 장관은 동 투자가 수입량을 크게 감소시켜 경상수지적자를 줄이는데 기여할 것이라는 점 또한 설명했다.

을드즈 장관은 석탄을 포함한 각종 지하자원들을 2023년까지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고 밝히며 "지하에 매장되어 채굴을 기다리는 많은 양의 석탄 채굴을 위한 입찰을 준비 중에 있다. 국내 자원, 국내의 석탄을 이용하여 전기를 생산해낼 것이다. 2023년까지 개발되지 않은 석탄 자원은 남아있지 않을 것이다" 라고 말했다. 을드즈 장관은 교토 의정서를 이유로 시간이 더 지나기 전에 이 석탄들을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을드즈 장관은 "터키는 활용가치가 있는 광물 분야에서 상당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우리가 원하는 것은 단순 광물 자원이 아니다. 순수 국내 자본으로 설립된 컨소시엄이 이 광물들을 국내에서 가공할 수 있는 공장을 설립하려 하고 있다. 이 공장이 설립되면 가치있는 광물들의 부가가치는 터키에 남게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광물 가공을 위한 투자는 민간 분야에서 진행할 것이지만 공공 지원 또한 받게 될 것이다.

한편 타네르 을드즈 장관은 일본과의 원전 협상 진행 상황에 대해 "일본과의 협상은 아직 결론이 나지 않았다. 오늘 내일 중으로 명확해 질 것이다. 만약 일본이 계속하길 원한다면 우리도 계속 진행시킬 것이다. 일본은 이에 대해 '예' 혹은 '아니오'를 확실히 해야 한다. 일본은 계속하고 싶어하지만 혼자서는 충분하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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