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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에 자리 잡은 미국계 기업들, 향후 더 많은 투자 하기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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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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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에서 활동하는 미국계 기업 경영자들의 터키에서의 사업 및 투자 환경에 대한 견해를 알아보기 위해 실시 된 조사에 따르면 경영자들의 71%가 향후 터키에서 더 많은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미국 상공회의소의 터키 사무소인 미국 기업 협회(ABFT)의 이름으로 시장조사기관인 GFK 터키가 실시하고 이스탄불 빌기 대학이 조사한 ‘터키 사업 및 투자 환경’ 조사 결과에 대해 ‘라흐샨 제베(Rahsan Cebe)’ ABFT 협회장은 터키 시장의 잠재력을 모두가 신뢰하고 있고 동 신뢰도는 날이 갈수록 높아지는 추세라고 밝히며 기업들의 48%가 터키의 투자 장려책들에 대해 만족스러워 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동 조사를 위해 26개 각기 다른 분야의 91명의 고위 경영진들을 상대로 1~3월 간 온라인 면담이 실시되었다. ‘제베’ 협회장이 제공한 정보에 따르면 조사 대상자들의 78%는 터키에 지속적으로 머물고 있다고 밝혔으며 72%의 기업들이 터키에 투자를 한 것이 올바른 선택이었다고 말했고 75%가 터키의 시장 잠재력이 충분히 크다고 믿고 있다고 답했다. 거시 경제적 관점에서 터키의 발전상이 지난해에 비해 더 긍정적이라고 평가되었으며 조사 대상자의 59%가 터키의 거시 경제가 내년에도 안정적일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세금 분야에서는 가장 부정적인 시각들이 나타났는데 조사 대상자들은 개인이나 기업에 적용되는 세금 비율이 높다고 밝혔다. 3명 당 2명 꼴로 세금 법률이 모든 기업에게 동등하게 적용되지 않는다는 관점을 밝혔고 74%는 개인 소득세가 지나치게 높다고 답했다.

<출처 : 10월 22일 휴리옛 신문-총영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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