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에 자리 잡은 미국계 기업들, 향후 더 많은 투자 하기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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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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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조사를 위해 26개 각기 다른 분야의 91명의 고위 경영진들을 상대로 1~3월 간 온라인 면담이 실시되었다. ‘제베’ 협회장이 제공한 정보에 따르면 조사 대상자들의 78%는 터키에 지속적으로 머물고 있다고 밝혔으며 72%의 기업들이 터키에 투자를 한 것이 올바른 선택이었다고 말했고 75%가 터키의 시장 잠재력이 충분히 크다고 믿고 있다고 답했다. 거시 경제적 관점에서 터키의 발전상이 지난해에 비해 더 긍정적이라고 평가되었으며 조사 대상자의 59%가 터키의 거시 경제가 내년에도 안정적일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세금 분야에서는 가장 부정적인 시각들이 나타났는데 조사 대상자들은 개인이나 기업에 적용되는 세금 비율이 높다고 밝혔다. 3명 당 2명 꼴로 세금 법률이 모든 기업에게 동등하게 적용되지 않는다는 관점을 밝혔고 74%는 개인 소득세가 지나치게 높다고 답했다.
<출처 : 10월 22일 휴리옛 신문-총영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