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의 국가 브랜드 가치 3730억 미불로 세계 1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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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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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의 국가 브랜드 가치가 세계에서 19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의 브랜드 가치 평가기관인 브랜드 파이낸스(Brand Finance)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터키의 브랜드 가치는 전년 대비 19.8% 상승한 3730억 미불로 나타났다. 터키는 또한 동 가치로 유럽에서 가장 가치 있는 10대 국가 브랜드에 이름을 올리는 데에 성공했다. 동 조사에 의하면 미국, 독일, 중국이 각각 1, 2, 3위를 차지했으며 터키는 타이완, 오스트리아, 덴마크, 핀란드, 아일랜드 등의 국가들보다는 앞서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 브랜드 가치 평가에는 경제 정책, 국민총생산, 실업률, 관광 수익, 국가 위험도, 경쟁력, 의료서비스, 총 수출액, 은행 시스템 등의 지표들이 고려된다. 한편 브랜드 파이낸스는 수년 간 전 세계 여러 도시들에서 개최 해 온 브랜드 파이낸스 포럼을 터키에서는 처음으로 11월 24일 ‘브랜드 가치=이름의 가치'라는 주제로 개최할 준비를 하고 있다.
<출처 : 11월 13일 악샴 신문-총영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