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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내 초대형 갑부 8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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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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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내 초대형 갑부 800명

경제 성장 신기록을 세우고 있는 터키의 국민 소득 증가가 갑부 수에도 반영되었다. 은행 계좌에 1백만 리라 이상의 재산을 소유하고 있는 이의 수가 3만 9천 명에 달하는 한편 초대형 갑부의 수도 천 명에 근접했다. 싱가포르의 리서치 기업 Wealth-X사의 보고서에 따르면 터키는  3천만 미불 이상의 재산을 소유한 이들을 일컫는 초대형 갑부의 수가 800명에 이르러 유럽에서도 상위권인 12위를 기록했다.

유럽 연합국가 중 독일이 초대형 갑부의 수가 1만 5,925명으로 가장 많았다. 그 뒤를 이어 영국 1만 450명, 스위스 5,200명, 이탈리아 2,240명, 스페인에는 1,875명의 초대형 갑부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포르투갈, 벨기에, 덴마크, 오스트리아, 그리스는 터키보다 낮은 순위에 머물렀다. 포르투갈 내 초대형 갑부의 수는 795명, 벨기에 775명, 덴마크 630명, 그리스 445명이었다. 유럽 전역을 살펴보면 초대형 갑부의 수는 총 5만 4,325명이며 이들의 재산을 모두 합치면 6조 8천 억 미불, 이는 유럽 대륙 총 수입의 거의 절반을 차지하는 규모이다. 전 세계 초대형 갑부의 수는 18만 5천명, 이들의 총 재산은 25조 미불에 달한다. 전 세계 모든 국가의 한 해 총 수입이 62조 미불임을 고려할 때 이들의 재산은 한 해 전 세계의 수입의 35%에 해당한다. 이들 중 상당수는 북아메리카 대륙에 거주한다. 북아메리카 대륙 6만 2,690명의 초대형 갑부들의 총 재산은 총 8조 미불 규모이며 그 중에서도 미국은 초대형 갑부 5만 7,860명, 총 재산 7조 6천억 미불로 초대형 갑부의 나라로 기록되었다.

<출처 : 11월 13일 사바흐 신문-총영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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