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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터키, FTA타결 상반기 재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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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터키, FTA타결 상반기 재추진

[이투데이 홍성일 기자]

한국과 터키의 자유무역협정(FTA)이 상반기에 재추진된다. 또 사실상 중단됐던 한국 기업의 터키 원자력발전소 수주 협상이 추진되고 한국과 터키간 20억달러(약 2조3000억원) 규모의 화력발전소 건설에 대한 양해각서(MOU)도 체결한다.

청와대는 6일 터키를 국빈 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이 압둘라 귤 대통령과 정상회담에 앞서 이스탄불에서 5일(현지시간) 개최한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총리와의 회담에서 이같은 결과를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두 정상은 면담에서 한-터키 간 FTA 체결이 양국 간 경제교류 심화ㆍ확대에 필수적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올 상반기 중 양국 간 FTA 체결이 성사될 수 있도록 노력키로 했다.

한ㆍ터키 FTA는 지난 2008년 압둘라 귤 터키 터키 대통령이 처음 제안을 했으며 2010년 이후 양국 간 협상을 개시해 지금까지 3차 협상을 진행해 왔다.

양국은 이와 함께 터키 내 원전 관련 분야에서의 협력도 재개하기로 했다.

한국 SK E&Sㆍ남동발전과 터키 국영전력회사인 EUAS사간 20억달러(약 2조3000억원)에 달하는 화력발전소 건설사업에 대한 MOU도 체결한다.

이 사업은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경제적 타당성 조사 수행과 최종 제안서를 제출한 뒤 정부 간 협정(IGA) 체결 검토 및 본계약을 체결하는 수순을 밟게 된다.

양국은 사업 결과에 따라 압신-엘비스탄 지역 내 CㆍDㆍF 지역에서 90억달러(약 10조여원) 규모의 광산 개발 및 발전소 건설 사업도 추진키로 했다.

터키측은 이 사업의 신속 추진 및 한국 컨소시엄과 수의계약 추진을 위해 정부간 협정(IGA)을 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SK E&Sㆍ남동발전 컨소시엄은 이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통해 향후 2단계 사업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한편 이명박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수도 앙카라에서 압둘라 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어 양국 간 제반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두 정상은 이날 회담에서 우리 기업과의 제3국 공동 진출 문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터키가 유럽과 아랍 세계를 잇는‘가교' 역할을 하는 만큼 우리 기업의 아랍권 진출은 물론 원유 수입선 다변화와 관련해 도움을 받겠다는 포석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회담은 공식 환영식에 이어 정상 내외 환담, 확대정상회담, 공동기자회견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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