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만 2천명 새 일자리 찾아, 11월 실업률 최근 7년 간 11월 중 최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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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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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2월 16일 악샴신문-총영사관 >
터키 통계청(TUIK)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11년 10~12월 간 실업률이 2010년 동기간 대비 1.9포인트, 계절조정 실업률의 경우 전월 대비 0.1포인트 감소했다. 터키 전체 실업자 수는 2010년 동기간 대비 38만 2천 명 감소한 243만 명으로 나타났다. 농업을 제외한 실업률은 동기간 13.7%에서 11.4%로 감소한 한편 터키 전체 노동력 참여 비율은 49.4%로 상승했다.
올해 11월 계절적 요인을 배제한 고용자 수는 직전 기간 대비 8만 명이 증가했으며 실업자 수는 2만 1천명이 감소했다. 경제학자들은 실업률이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했었음에도 불구하고 실업률이 역대 최저 수준에 근접한 수치를 보였다고 밝히며 2012년에는 경제 둔화에 비례하여 실업률 또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