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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단 기간에 가격 인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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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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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7월 12일 라디칼 신문> 총영사관 제공

식품 부문에서 국민들에게 라마단 관련 희소식이 전해졌다. 식품 업자들은 원재료의 가격 상승이 가격표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며 이를 위반하는 행위는 방관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올해 7월 20일에 시작되는 라마단 전에 기자 회견을 가진 터키 식품 및 음료 산업 협회(TGDF)의 셈시 토푸즈(Semsi Topuz) 회장은 식품의 공급 및 소비의 어려움을 방지하기 위한 식품 산업 부문의 준비가 완료된 상태라고 말했다.

라마단 전 가격 움직임이 정상적인 수준이라고 말한 코푸즈 회장은 기후 조건과 수확량 등에 큰 변화가 없는 경우에 내달에도 가격이 정상적인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매년 라마단 기간 마다 식품 가격 인상이 이슈화됐음을 밝히며 “세계적으로 원료 가격에서 인상 현상이 있지만 식품 및 음료 제품의 가격을 인상시키지 않았으며 그 어떠한 기회주의도 허용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월 대비 가격의 가장 중요한 하락이 주 소비 그룹 가운데 3.42%로 식품 및 비알콜 음료에서 발생됐음을 밝힌 코푸즈는 “버터, 닭고기 및 우유에 2%에 가까운 가격 인하가 있었고 토마토, 호박, 콩류, 가지 및 감자에서도 8%-47%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변화가 있었다. 붉은 육류 가격도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 공급으로 인한 가격 상승 같은 문제가 현재는 없다. 지금이 쇼핑에 적절한 시간이다. 라마단 기간 동안의 가격 하락 현상은 더욱 느리게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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