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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가 달았을 때 두드리라는 속담처럼 걸프국 투자자들 사방에서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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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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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8월 7일 사바흐 신문>총영사관 제공

글로벌 부동산 투자관리 전문업체 존스 랑 라샬(JLL)이 이번 주 발표한 보고서는 걸프국 투자자들이 방향을 터키로
돌렸다고 밝혔다. 동 보고서에 따르면 자본 자산 기업들로부터 투자 기금들과 민간 자본 기금들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분야의 투자자들이 지역의 다른 시장들로부터 터키로 이동했다.

동 조사는 성장하는 경제와 증가하는 일인 당 소득이 투자자들을 터키로 끌어 모으는 가장 중요한 요소들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서유럽의 악화되고 있는 경제로부터 빠져나온 투자자들에게 터키가 큰 기회를 제공했다고 언급했다.
더불어 외국인 부동산 법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어 모으고 단지 개인뿐 만 아니라 무역 투자자들 또한 터키로 몰려들
것이라고 강조되었다.
10월 2~4일 간 두바이에서 개최될 시티스케이프(Cityscape) 국제 박람회에서는 터키 투자자들이 추진하는 사업들이
선보일 것이다.

‘바우터 몰맨(Wouter Molman)’ 시티스케이프 국제 박람회 총책임자는 “터키에서의 협력 가능성은 올해 박람회의 주요 화제가 될 것이다.
걸프 지역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투자자들에게 발전하고 있는 터키 시장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몰맨’은 “쇠가 달았을 때 두드리라는 속담처럼 투자자들은 올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잡을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시티스케이프에는 터키의 GAP 건설, 아아오울루, 타힌지오울루 등과 같은 분야의 주요 대기업들이 참가할 것이다.

JLL의 자본시장 컨설턴트 ‘크반치 에르만(Kivanc Erman)’은 터키가 다양한 분야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에르만’은 터키가 경제 위기의 영향을 가장 적게 받은 국가라고 강조하며 “증가하는 경제적 투명성 또한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다.
외국인 직접 투자 비율 또한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택 투자들과 더불어 부동산 소매 분야에서도 투자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에르만’은 올해 상반기에 13개의 새로운 쇼핑센터 사업이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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