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가 세계의 붕소 수요를 혼자서 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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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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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총 붕소 매장량의 75%를 보유하고 있는 터키가 세계의 붕소 수요를 혼자서 충당했다.
한 해 2백만 톤의 붕소를 수출하는 터키는 지난해에만 동 전략적 판매로부터 8억 5,400만 미불을 벌어들였다.
터키의 붕소 판매는 2011년 전년 대비 21% 증가하면서 2백만 톤에 달했다.
수출 된 대표적인 붕소 제품으로는 붕사 펜타하이드레이드, 붕사 데카하이드레이트, 붕산, 하소붕사, 무수붕사,
산화붕소, 회붕광이 있었다.
수출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것은 클카(Kirka)에서 생산되는 상품명 에티보르(Etibor)-45인 붕사
펜타하이드레이드인 것으로 나타났다.
터키는 새로운 투자들의 실시와 함께 붕소 화학 약품과 유사 제품들에 대한 생산 능력을 2013년에는 220만 톤으로
증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에너지천연자원부가 작성한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의 붕소 소비량은 전년 대비 32% 상승했다.
붕소 수요는 북아메리카에서 증가한 한편 경제위기를 겪고 있는 유럽에서는 감소했다.
터키 무역의 새로운 활로인 아시아에서는 붕소 수요가 급격히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