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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인들은 부지, 러시아인들은 주택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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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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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8월 25일 휴리옛 신문>총영사관 제공

외국인 부동산법의 실시 이후 유럽인들이 터키에 대해 가장 많은 관심을 보였다
동 법안이 발효된 5월 18일부터 현재까지 43만 7천 평방미터의 부동산이 외국인들에게 매각되었다.

현재까지 독일인들이 가장 많은 부동산을 매입한 한편 러시아인들은 지중해 쪽으로 나아갔다.
해안가 지역의 매입이 금지된 그리스인들의 경우 아나톨리아 내륙을 선호했다.

183개국의 외국인들이 터키에서 조건 없이 부동산을 매입하는 것이 가능하도록 하는 외국인 부동산법의
발효 이후 총 907건의 부동산 매각이 이루어졌다. 매입에 대한 국가별 선호 경향들은 다음과 같다:

동 법의 발효로 2.5헥타르였던 부지 매입 권한 제한이 30헥타르로 증가한 이후 독일인들은 부지 매입을 선호했다.
자신이 살 집을 직접 건축하는 것을 좋아하는 독일인들은 30만 4천 평방미터의 부지와 11개의 주택을 매입했다.

러시아인들의 경우 주택 매입을 주로 했다. 동 법의 발효 이후 134건의 주택을 매입한 러시아인들은 지중해를 선호했다.
국경 및 해안가에서의 부동산 매입이 금지된 그리스인들의 경우 총 480평방미터의 부지와 4건의 주택을 매입했다.
그리스인들은 에스키쉐히르(Eskisehir)를 선호했다.

토지대장 및 등기소의 자료들에 따르면 동 법이 발효된 날로부터 현재까지 3개월 간 네덜란드는 33, 영국 111,
아일랜드 13, 스웨덴 50, 노르웨이 61, 덴마크 30, 핀란드 13, 우크라이나가 12건의 부동산을 매입했다.
동 자료들에서는 체코, 한국, 그루지아, 스웨덴, 스위스, 이탈리아, 일본, 레바논, 뉴질랜드, 세르비아
또한 터키에서 부동산을 매입한 점이 주의를 끈다

터키에서 부동산을 매입한 외국인 907명 중 296명은 36만 8,361 평방미터의 농지 및 부지를 매입한 한편 611명은
주택을 매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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