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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전자 상거래에서 인도에 이어 두 번째로 가장 빠르게 성장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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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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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9월 20일 자만 신문>

식품, 기술, 의류, 은행업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분야에서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전자 상거래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미래를 내다보는 상업 종사자들은 이제 자신의 사업을 인터넷 경제상에서 구현하고 있으며 2011년 이래 세계 전자상거래 규모는 6,800억 미불에 달했다.
‘하야티 야즈즈(Hayati Yazici)’ 관세통상부 장관은 2016년까지 세계 인구의 절반, 즉 약 35억 명이 인터넷 사용자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밝히며 동 기간 내 G20 국가들의 인터넷  사용자 수는 약 8억 명에 이를 것이며 동 국가들의 인터넷 경제 규모는 4조 2천억 미불에 달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스탄불에서 개최된 인터렉티브 마케팅 회담의 개회식에서 연설을 가진 ‘야즈즈’ 장관은 터키의 전자 상거래 규모가 2011년 약 230억 리라에 달했다는 점을 강조하며 2011년 카드시스템으로 총 2,650억 리라 규모의 쇼핑이 이루어졌고 이 중 8%가 전자 상거래의 방법으로 실시되었다고 설명했다.

‘야즈즈’는 2012년 1~7월 동안의 전자상거래 규모가 약 175억 리라에 달했다고 설명하며 “이는 지난해 대비 40% 증가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야즈즈’는 비율적으로 따져 보았을 때 터키가 2011년 인도 다음으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전자상거래 시장임을 밝히며 현재 터키에서는 5,300만 개의 신용카드가 사용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야즈즈’는 전자상거래 기업체의 수가 2008년 대비 3배 증가하여 2012년 9월 약 5만 5천 개에 달했다는 정보를 제공하며 터키에서 전자상거래를 하는 직접 마케팅, 보험, 항공사의 수익이 동 분야의 총 수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60%라고 설명했다.

터키의 전자 상거래가 총 소매 무역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미국에 비해 20배나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하며 ‘야즈즈’는 터키 전자 상거래 분야에서의 잠재력을 특히 외국인 투자자들이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야즈즈’는 전자 상거래 분야에서 2010년과 2011년 간 터키로 약 7억 5천만 미불의 직접 외국인 자본 유입이 있었다며 “이는 전체 직접 외국인 투자의 약 3.7%이다. 전자 상거래 분야는 터키에서 최근 3년 간 평균 50%씩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야즈즈’는 전자상거래 관련 법안 개정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동 분야를 관리하는 관세통상부로서 기업들의 앞길을 열어주고 국민들을 전자 상거래로 향하게 하며 양방 혹은 다각적 상업 관계에서 안전한 장을 형성하기 위해 필요한 법적 조치들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야즈즈’는 “전자 상거래 분야에서 안전한 장이 조성되면 동 분야는 우리 모두의 상상 이상으로 성장할 것이다. 소비자들을 사기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원거리 판매가 이루어지는 인터넷 사이트들을 올해 더 강력히 감시할 것이다.

필요하다면 법적 및 기술적 제반시설들로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하는 전자 상거래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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