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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브랜드에 대한 외국 투자자들의 관심 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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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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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9월 16일 휴리옛 신문>

터키 브랜드에 대한 투자 펀드들의 관심은 2007년 7월 시티그룹 벤처 캐피탈 투자(CVCI)사가
보이네르 마아자즐륵(Boyner Magazacilik)의 지분 30%와 베이멘(Beymen)의 지분 50%를
1억 8,900만 미불에 매입하면서 시작되었다.

1년 후에는 이탈리아 섬유 대기업 미롤리오(Miroglio)가 이펙욜(Ipekyol), 트위스트(Twist)
및 메치카(Mechka)의 소유주 아야이든 그룹(Ayaydin Group)에 50%를 협조하였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터키의 해외 확장 과정 초기에 뛰어든 브랜드들 중 하나인 마비(Mavi)는 2008년 35%의 지분을
투자 자본 기업인 투르크벤(Turkven)에 매각했다.

2012년에는 두바이에 본부를 둔 이스타게이트 캐피탈 그룹(East Capital Group)을 45%의 협력자로
받아들인 실크앤캐쉬미어(Silk&Cashmere)의 뒤를 코톤(Koton), 다맛(Damat) 및 플로마르(Flormar)가 따랐다.

이 외에도 위니스(Wenice), 이펙욜(Ipekyol), 얄그즈(Yargici), 뷰쥬륙(Bucuruk), 조커(Joker) 등의 브랜드는
협력사를 받아들인 터키 브랜드들이다.
터키 침대 분야 최대 브랜드들 중 하나인 이다쉬(IDAS)에도 뉴욕에 본부를 둔 캐피탈 파트너스(Capital Partners)
사 가 3천만 리라로 협력했다.

투르크벤(Turkven)의 고위 경영자인 ‘세이무르 타르(Seymur Tari)’는 터키 브랜드들에 대한 투자 관심을
“터키의 삶의 기준 상승과 젊은 인구는 터키 브랜드들에 매우 튼튼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타르’는 “이러한 기반을 토대로 유능한 경영진들과 시스템을 정착시키는
터키 기업은 세계적으로도 성공할 것이다.
우리의 임무는 기업들이 경영진과 시스템을 설립하는데 지원을 제공하고 위험을 함께 나누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터키 브랜드들의 미래에 대해 신뢰하고 투자를 한 이들은 누구인가?

마비와 코톤에 투자를 한 투르크벤은 터키에 본부를 둔 투자 기금이다.
베이멘과 보이네르에 협력한 CVCI와 다맛, 트윈(Tween)과 같은 브랜드들을 소유하고 있는 올카그룹
(OrkaGroup)의 지분 30%를 매입한 인베스트코프(Investcorp)의 본부는 미국에 있다.

실크앤캐쉬미어에 협력한 이스트게이트 캐피탈과 얄그즈의 협력사인 글로벌
인베스트먼트 하우스(Global Investment House)는 걸프지역에 본부를 두고 있다.

유라시아 캐피탈 파트너스(Eurasia Capital Partners)의 주도로 네덜란드 개발 은행(FMO)과
발칸 액세션 펀드(BAF)가 함께 구성한 컨소시엄은 위니스 브랜드의 지분 50%에 1억 미불을 투자했다.

뷰쥬륙에 투자를 한 케르텐(Kerten)은 아일랜드에 본부를 두고 있는 한편, 조커를 매입한
악테라 파트너스(Actera Partners)는 북아프리카, 유럽, 극동 및 중동의 투자자들이 협력하여 터키에서
투자를 하기 위해 설립한 기금이다.

터키 브랜드들에게 투자를 하는 이들 중 생산업체이자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는 기업의 대표적인 예로는
지난 8월 중순, 플로마르의 지분 51%를 매입한 프랑스의 화장품 대기업 이브로쉐(Yves Rocher)와
아야이든에 50% 협력을 한 미롤리오를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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