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 투데이(China Today)지, 투르쿠와즈(Turkuvaz) 통한 터키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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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공 샤오셩(Gong Xiaosheng)’ 중국 대사와 ‘아흐멧 찰륵(Ahmet Calik)’ 찰륵 홀딩(Calik Holding)
이사장의 참석 하에 찰륵 홀딩 건물에서 미디어 협력 서명식이 개최되었다.
투르쿠와즈 매거진그룹의 ‘레벤트 타일라(Levent Tayla)’ 사장과 ‘후 바오민(Hu Naomin)’ 차이나 투데이
사장이 프로토콜 계약에 서명한 동 행사에는 차이나 투데이 부편집장 ‘푸 지빈(Fu Zhibin)’과 중국 대사관
대표자들 또한 참석하였다.
중국과 터키 양국의 두 개의 강력한 미디어 그룹을 한 자리에 모이게 한 동 협력의 사전 프로토콜은
중국국제출판 그룹(CIPG)의 ‘쩌우 밍웨이(Zhou Mingwei)’ 최고경영자와 찰륵 홀딩의 ‘아흐멧 찰륵’ 이사장
간에 지난 4월 중국에서 서명되었다.
‘공 샤오셩’ 중국 대사는 동 행사 연설에서 “지난 3년 간 터키에 머무르며 관찰한 바로는 양국 관계와 문화적
연결 고리들이 더욱 많은 발전의 가능성이 잠재해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해 해외로 나간 중국 국민의 수는 7천만 명이었던 한편 이 중 단 10만 명만이 터키를 찾고 있다.
2천 년 전 실크로드에서 기원한 양국 관계가 21세기에도 더 많이 확대되고 밀접해져야 한다.”고 말했다.
‘샤오셩’ 대사는 “차이나 투데이가 터키에서 발행되는 것은 양국 간 협력이 확대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다.
앞으로 중국의 다른 매거진들 또한 터키에서 발행되기를 희망한다. 양국 간 협력 및 국민적 우애를 발전시키는
데 하나의 기준이 될 동 협력에서 ‘아흐멧 찰륵’ 이사장을 비롯한 투르쿠와즈 미디어 그룹의 관계자들과 애써준
모두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언급했다.
찰륵 홀딩의 ‘아흐멧 찰륵’ 이사장은 서명식에서 “투르쿠와즈 미디어와 차이나 투데이 간 이루어진 동 협력은
양국의 경제적, 문화적 관계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차이나 투데이 매거진과 터키 비즈니스 세계 및 터키 국민들은 중국을 더욱더 가깝게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것이다. 차이나 투데이 매거진에 성공을 빌며 양국 간 이루어진 이 훌륭한 협력에 대해 ‘공 샤오셩’ 중국 대사와
차이나 투데이의 ‘후 바오민’ 사장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