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적자를 막을 특소세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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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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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억 2천만 리라 규모의 예산 적자에 해독제가 될 세금 인상이 도래했다.
얼마 전 총리와 재무부 장관이 보인 세금 인상 낌새 이후 연료, 자동차, 알코올의 특소세가 인상되었다.
장관 위원회의 결정으로 몇 몇 재화들의 특소세 인상에 대한 내용이 어제 자 관보에 게재되었다.
이에 따르면 옥탄가 95 가솔린 및 가연가솔린에 리터 당 부과되는 특소세는 1.8765리라에서 2.1765리라,
옥탄가 98 가솔린의 경우 1.9985리라에서 2.2985리라, 디젤 및 유로디젤은 1.2945리라에서 1.5945리라로 인상되었다.
차량에서는 1600cc 이하 소형 차종에 부과되는 특소세가 37%에서 40%로 증가했다. 알코올음료들에 부과되는
특소세 또한 인상되어 와인 특소세의 경우 21.58리라에서 25.25리라, 라크는 66리라에서 77리라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