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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부격차, 터키 경제의 위험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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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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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10월 9일 자만 신문>

터키통계청(TUIK) 자료에 따르면 최고부유층 상위 20%가 터키의 총 국민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하위20% 최저
득층이 차지하는 비중의 8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즈자즈바쉬 홀딩(Eczacibasi Holding)의 ‘뷸렌트 에즈자즈바쉬(Bulent Eczacibasi)’ 이사장은 이러한 수입 분배의
격차는 소비에 의존하는 경제발전 모델에 의해 생겨났다고 밝히는 한편, 이러한 구조가 터키의 정치적 경제적 안정을
위협하는 요소라고 말했다.

‘에즈자즈바쉬’는 정부가 의료 및 사회 지원을 증대해야 하지만 단지 금전적 차원으로만 이루어지는 지원은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더욱 더 만성화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사실, 복지 수준이 높아질수록 이러한 빈부차는 감소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사회에는 긴장과 불행이 발생할
수 있다. 동 문제는 사회의 안정을 위해 의심할 나위 없이 매우 중요하다. 교육과 절약에 대한 인식이 형성되지 않고,
양질의 노동력이 증가되지 않는다면 하위 20%의 계층의 복지 수준을 높이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언급했다.

자만(zaman)지의 경제부 편집기자 ‘투르한 보즈쿨트(Turhan Bozkurt)’가 준비하고 스카이투르크 360 TV
Skyturk360 TV)가 방영한 ‘유츠 녹타(Uc Nokta)’ 프로그램의 초대 손님으로 출연한 ‘뷸렌트 에즈자바쉬’는 최근의
현상들에 대해 중요한 의견들을 제시했다.

최고 부유층 20%와 최저소득층 20% 간의 격차가 해소되지 않고 있다고 밝히며 ‘에즈자즈바쉬’는 소득 분배 문제가
사회국가에 대한 이해를 통해 해결될 수 있는 범위를 넘어 섰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배경에는 저축부재가 깔려 있다고
전하며 ‘에즈자바쉬’는 “상위 20% 소득층의 명목 소득이 증가할수록 이들의 저축 또한 더 큰 비중으로 증가한다.

하지만 자본 시장이 심화되면서 다양화된 저축 상품과 전문적인 포트폴리오 관리 및 연금 기금 등으로 개인의 저축은
속도 면에서 소득보다도 더 빠르게 증가할 수 있다. 하위 20%의 최저소득층은 봉급으로 생계를 유지하기에도 빠듯하다.
이들의 저축 비율은 제로에 가깝거나 심지어는 마이너스에 이르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빈부격차는 곱절로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에즈자즈바쉬’의 말에 따르면 특히 여성의 적극적인 노동력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고 한다.

여성의 노동력 참여를 통해 저축 비율이 증가하면 수입 배분 문제가 개선될 수 있다. 이를 위해 사업가들은 투자를 하고,
정부는 교육 부문의 비중을 높이는 한편,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에즈자바쉬’는 터키가 수출 모델을 통해 특정 입지에 이르렀으나 이제 동 모델은 변화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이다.
‘에즈자바쉬’는 터키가 시장과 지리적 입지를 적절하게 활용하고 있으나 빠르게 성장하고 기술 수준이 높은 상품들을
생산하는 분야들에서는 아직 경쟁력을 갖추지 못해 선진국 시장에서 발언권을 가지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에즈자즈바쉬’는 “이 때문에 글로벌 무역에서 우리의 입지를 상위 수준으로 끌어올리지 못하고 있다. 터키가 최신 기술
들을 사용하여 질 좋은 상품들을 생산하면서도 가격 경쟁에서도 뒤처지지 않도록 한 단계 더 도약해야 한다.

터키는 기술을 통해 가치를 만들어내는 분야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최근 실시된 환율 및 지원 계획들은 단지 국제적
입지를 지켜내는 데에만 기여했으며 한 발 앞으로 진보시키는 가능성은 만들어내지 못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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