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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역 투자자에 무제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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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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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10월 11일 사바흐 신문>

정부가 동부 도시들에서 투자를 가로막고 있는 장애물들을 완전히 제거한다.
관위원회의 결정문에 따르면 6단계 지역 지원에서는 12개월 할증금 지원을 위해 필요했던 50%라는 투자 조건마저 없어진다.

6단계 지역 도시들에 공장을 설립하는 투자자들이 자신이 고용한 직원들에 대해 납부하는 보험 할증금을 투자의 규모에
상관없이 10년 간 정부가 지원한다. 동 기간은 산업단지(OSB) 내에서는 12년으로 늘어난다.

동 결정문으로 아으르(Agri), 바트만(Batman), 반(Van) 등과 같이 6단계 지역에 속해 있는 주들은 투자 면에서 더욱
매력적으로 떠오르게 되었다. 바트만 산업단지의 ‘제이넵 악벨(Zeynep Akbel)’ 관리자는 “투자 요청들에 응답하기 위해
부지를 찾고 제반시설을 준비하고 있다. 동 결정으로 관심은 더욱 더 늘어날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실낙(Sirnak)
무역산업위원회의 ‘오스만 겔리쉬(Osman Gelis)’ 회장은 “정부가 투자를 선도하고 있으며 이번 결정 또한 이의 일환이다.”
라고 밝혔으며 ‘파흐렛틴 악을(Fahrettin Akyil)’ 디야르바클 상업거래소 소장은 고용주들의 부담을 가볍게 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자페르 차을라얀(Zafer Caglayan)’ 경제부장관은 “6단계 지역의 투자자는 단지 자신이 고용한 직원의 월급과 실업보험과
관련된 몇 포인트의 추가 비용 정도를 내면 된다.
이는 380~390 미불 정도인데 원래대로라면 최저 임금 비용만 650~700미불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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