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부자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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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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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잡지가 간행한 ‘터키의 부자 100 가족’ 리스트에 2010년에도 코치 가족이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가란티 은행의 가장 큰 주주인 샤헨크(Sahenk) 가족이 2위를 차지한 가운데 올해 주식 상장을 실시한 이펙(Ipek) 그룹의 이펙家와 악사(Aksa) 대표인 카잔즈 (Kazanci)家가 동 리스트에 신규 등재돼 주목이 되고 있다.
특히 빔(BIM)의 동업자 중에 톱바쉬(Topbas)家가 한꺼번에 32위를 껑충 뛰어올라 전년 대비 리스트에서 가장 높이 부상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2004년부터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는 ‘터키의 부자 100 가족 리스트’의 결과 올해 100 가족의 자산이 총 1,764억 미불~ 2,270억 미불로 계산됐다.
그리고 동 리스트에서 1,2위를 차지한 코치家와 샤헨크家는 자산 100억 미불 이상, 3위인 윌케르(Ulker)家는 70-80억 미불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11월22일 라디칼 신문-총영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