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리스크 감소, TL 가치는 2011에도 지속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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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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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투자 기관들이 터키 경제를 주목하고 있다. 모건스탠리(MS)는 최근 보고서에서 터키 경제 지표가 회복 되고 있으며 리스크 요인들도 통제되는 상황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또한 터키 경제가 2009년에 4.7% 위축됐으나 이후의 회복 속도가 매우 빠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터키의 국내총생산(GDP)도 2010년 7%, 2011년에는 4.2% 증가될 것이라고 전망한 MS는 경제 성장이 광범위한 영역에서 나타나고 있으며 국내 수요, 통화 정책 등의 확대 구조 및 투자 순환의 증가 등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밝혔다.
골드만 삭스(Goldman Sachs)는 지난 6월 이후 터키 리라(TL) 가치가 5.5% 상승됐다고 강조하면서 TL화의 달러 대비 비율에 변동이 없으며 2011년 연말까지 6% 정도까지 절상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골드만 삭스는 터키가 선거 이전에 재무 긴축 정책을 실시할 가능성은 희박하며 터키중앙은행(TCMB)은 탈출 전략을 가속화 시켜야 한다고 설명했다.
<출처:11월 23일 악샴 신문-총영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