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수입 감소에도 불구하고 터키 수출 증가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한인회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1,517
본문
터키수출업자협회(TİM)에 따르면, 4월 수출은 지난해 동월 대비 4.9% 증가한 118억 7천만 미불로 나타났다.
터키의 금년 1~4월 간 수출 또한 5% 증가했으며, 489억 4,300만 미불로 늘어났다.
최근 12개월 간의 수출은 11% 증가하며 1,534억 8,500만 미불을 기록했다.
Zafer Çağlayan 경제부 장관은 터키가 4월 해외 217개 국가에 수출을 했다고 밝히며 “아시아를 제외한 지역으로의 수출은 증가했으나 유럽의 수요는 부진하다.”고 평가했다.
1억 미불 이상 수출 대상 국가는 26개국이며 4월 가장 많은 수출이 이루어진 국가들로는 독일(10억 3,900만 미불), 이라크(9억 1천만 미불), 영국(6억 2,500만 미불), 이탈리아(5억 8,400만 미불), 러시아(5억 8,400만 미불)라고 밝혔다.
Mehmet Büyükekşi 터키수출업자협회장은 “4월 최대 수출은 17억 6,900만 미불로 자동차 분야이며, 14억 3,200 미불의 화학 분야가 2위, 13억 2,700만 미불의 기성복 분야가 3위를 차지했다.”고 말했다.
<출처 : 5월 2일 Hürriyet 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