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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포함 11개 대기업, Fatih 사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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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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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포함 11개 대기업, Fatih 사업 지원

학교의 ‘스마트 보드’ 및 ‘태블릿 PC’ 시대를 열 Fatih(기회증대 및 기술개선활동) 사업 입찰의 첫 발이 내딛어졌다.
1,060만 대의 태블릿 PC를 위해 Apple, Microsoft, Toshiba, Samsung 등을 포함한 11개 국내외 대기업들이 위원회에 사전 자격 검토를 위해 서류를 제출했다.

혁신교육기술청(YEĞİTEK)이 실시한 입찰은 국내외 기업들을 한데 모았다. 입찰 위원회 회장을 맡은 ULAKBİM 학회장 Dr. Ahmet Kaplan은 다음 단계에서는 기업들의 비용 조사, 기술 및 투자 계획, 연구개발 서비스들이 포함된 보증서를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Kaplan 회장은 입찰 과정이 늦은 여름까지 계속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입찰에 지원한 11개 기업이 제출한 서류들은 입찰 조건서에 따라 검토될 것이다. 누락 서류가 있는 것으로 밝혀진 기업들에게는 이를 완성하기 위한 추가 기간이 주어진다.

입찰에 서류를 제출한 기업들:
Samsung Elektronik Co. Ltd.
Samsung Elektronik İstanbul Paz. Tic. A.Ş.
Mobil Tel-Elektromed İş Ortaklığı
Vestel Elektronik Sanayi Tic. A.Ş.
Casper-Exper-Probil İş Ortaklığı
Apple Teknoloji ve Satış Ltd. Şti.
Telpa Telekomünikasyon A.Ş.- Atmaca Elektronik A.Ş. iş ortaklığı.
Microsoft Corporation.
Arçelik A.Ş.
Toshiba Europe
Hewlett Packard Teknoloji Çözümleri Ltd. Şti.

이번 입찰에 따르면 ‘태블릿 PC 세트 매입’은 2회의 로트 생산방식으로 나뉘어 총 1,060만 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또한 낙찰 받을 기업은 3년 이내에 모든 태블릿 제품을 납품해야 한다.

입찰 조건에 따르면 협력업체들에 대한 하청이 허용되기는 하지만 입찰 해당사업을 협력업체에 전부 위임할 수는 없다.

입찰의 가장 중요한 조건은 태블릿들을 터키의 생산센터에서 생산해야 한다는 것이며, 이러한 조건으로 터키 IT 분야에 새로운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동 사업 투자를 실시하게 될 기업은 터키 고용 증진과 동시에 터키로부터 제3국 수출도 목표하고 있다.

<출처 : 6월 25일 Sabah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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