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주식거래소 위치선정은 에르도안 총리의 결정에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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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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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주식거래소 설립 준비는 끝났지만 위치 선정 논쟁이 지속되고 있다. 이스탄불 증권거래소의 경영진과 민간기업은 이스탄불 유치를 원하고, 정부는 앙카라 유치를 요구하고 있다.
금년 3월에 제정된 에너지 시장법(6446조)에 의하면, 에너지 주식거래소는 6개월 이내에 설립되어야 하지만 설립장소는 아직 미정이다.
이스탄불 증권거래소는 에너지 시장 규제기관 EPDK에 에너지 주식 거래소의 이스탄불 설립을 원한다는 공문을 보냈지만, 최종 결정은 에르도안 총리와 알리 바바잔 부총리가 내릴 것이다.
결국 이스탄불로 정할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지만, 다른 결정이 내려질 가능성도 보여진다.
터키 내외의 에너지 기업들과 금융시장이 원했던 에너지시장사업위원회(EPİAŞ)는 2013년 9월 30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주변 국가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을 예정이다.
<출처 : 7월 29일 Aksam 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