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이 달러당 1.80 리라 목표에 달하도록 조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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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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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 600억 달러 규모 에너지 소비국가 터키, 1년 내 터키 에너지 수입 70억 달러규모 감소 추진
에너지 천연자원부 Taner Yıldız 장관은 중앙은행 Erdem Başçı 총재가 어제(9.25) 발표한 달러당 목표 리라환율을 전적으로 지원하고 나섰다.
1년 안에 터키의 에너지 수입이 70억 달러 규모 감소할 것이라고 설명한 Yıldız 장관은 “최근 환율 상승으로 인해 천연 가스 및 연료의 가격 인상에도 압력이 있다. 연료 가격 인상은 환율에도 직결되므로 총재의 달러당 1.80리라 예상 목표는 반드시 이루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1.80리라로 되기까지 터키는 12-13%의 재정을 절감하여야 하는데, 그것은 곧 70억 달러 규모를 의미한다. 더불어 터키 주변국의 정치적 불안정 현상과 연료 가격 상승 거품 또한 빠른 시일 내에 제자리로 돌아오길 바란다.” 고 연설했다. 또한 천연가스를 가격 인상 하지 않고 이번 겨울을 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힌 Yıldız 장관은 오는 10월 천연가스 가격 인상 없이 사용할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인 소식을 시사했다.
연간 70억 달러 절약 캠페인
연간 600억 달러 규모 에너지 소비국가 터키에서 절약 캠페인을 시작하였다. 민간 부문, 태양 에너지 농업 관개, 거리의 LED 조명, 전기 발전소의 연장 등으로 에너지 절약을 계획하였다.
산업분야, 공공건물의 절감 정책과 도로교통 정리, 주택 난방 가스 등 절연정책, 거리의 가로등 LED 비품 교체로 50% 이상 절전효과, 연간 10억 리라를 절감할 수 있는 농업 관개 펌프에 태양전지패널 설치 등으로 총 70억 달러 절약 정책을 실시한다.
<출처 : 9월 26일 Sabah 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