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내셔널 Property 어워드 2013' 에서 터키 70여개 분야 수상

- 특히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터키의 첫 번째 도시개발 프로젝트 ‘Tarlabasi 360’임 (베이올루 구청과 Calik 그룹간 사업)

건설 분야의 가장 명성이 높은 수상식 ‘인터내셔널 프로퍼티 어워드 2013’에서 터키가 가장 많은 부문을 수상하는 명예를 안았다. 금년으로 19번째를 맞이하는 시상식 에서는 유럽 국가들의 수백만 프로젝트가 함께 경쟁하였다.

터키는 건축, 구조, 개발, 인테리어 디자인 4개 카테고리, 총 70여개 분야에서 수상을 하였다. 각 최고 건축상 23개, 인테리어 디자인 17개, 건축 향상 29개, 부동산 1개로 나누어진다. 이에 터키 건설 분야 업자들도 매우 흡족해 하고 있다.

특히 주목을 받고 있는 Beyoğlu 구청과 Çalık 그룹의 공동 협력 프로젝트   ‘Tarlabasi 360’ 는 터키의 첫 번째 도시 개발 프로젝트이다. 부지가 20,000 m² 이고 건축 면적은 150,000 m² 로서 개발 프로젝트 중 가장 주목을 받고 있으며 이스탄불의 상징이 될 것이다. 9개의 섬 사이에 거리들은 아트 갤러리, 세련된 상점들, 레스토랑 등으로 향수의 분위기를 조성하였고, 노천 화가와 음악가들도 볼 수 있다.

<출처 : 9월 27일 Zaman 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