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터키에 원전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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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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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르도안 총리, 원전 사고를 100% 막을 수는 없지만, 일본과의 협력 하에 사고 위험의 사전 방지 노력 경주 언급
일본이 터키 흑해 연안 시노프에 원자력 발전소를 건설 할 예정이다. 터키 에르도안 총리와 일본 아베 총리는 2013.10.29 돌마바흐체의 회담 후 합동 기자 회견을 열었다. 에르도안 총리는 “일본과 합의 서명을 하면서 일본의 원전 기술이 최상위 수준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터키 에너지 장관과 고위 관계자들은 원전 수출에 필요한 사전 점검을 마친 상태이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와 같이 100% 사고를 막을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원전 에너지가 필요하기 때문에 러시아와 일본과 협의 중이었다.
이번 터키의 일본 투자와 함께 빠른 시일 내로 원전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기를 원한다. 사고의 위험 때문에 원전 에너지를 사용하지 않을 수는 없다. 중요한 것은 사고의 위험을 사전에 방지하는 것이다. 일본의 기술을 믿고, 양국의 협상을 통해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하였다.
<출처 : 10월 29일 Hürriyet 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