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국내선 항공료 상한 요금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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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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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년 12.3 부터 터키 국내선 이코노미석 항공료는 최고 299리라(150$ 상당)를 넘지 않도록 하겠다고 교통부장관이 발표
교통부 Binali Yildirim장관은 터키 국내선 항공료 상한 요금을 합의했다고 발표하였다. “12월 3일부터 국내선 항공료에 상한 요금제가 도입된다. 국내선 이코노미석은 최고 299TL(150$ 상당)을 넘지 못할 것이며, 작년 600,000명의 국민이 50TL 미만으로 국내선을 이용하였다.” 고 밝혔다.
국내선 항공권 구매자의 28%가 100-150TL, 15%는 150-200TL, 11%는 200-250TL, 1.5%는 300TL 이상을 지불했다. 성수기에는 480TL 까지 항공료가 상승하기도 하였다. 금년 국내선 항공권 구매자는 총 7천6백만 명이며, 300TL을 넘게 지불한 인원은 백만 명에 불과하다. 지금까지 데이터에 의한 국내선 항공권의 전체 평균 가격은 150TL이었다.
터키민간항공업협회(TÖSHİD)와 항공청이 자발적으로 합의했다고 밝힌 Yildirim장관은 "자유 시장원리가 필요하지 않다는 의미가 아니다. 이것은 단지 하나의 상한선에 불과하다. 3개월 전에 표를 산다면 더 저렴한 가격의 표를 구할 수 있을 것이며, 최고가가 299TL이라는 의미이다." 라고 말했다.
<출처 : 12월 2일 Hürriyet 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