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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이라크 쿠르드자치정부와 석유 및 천연가스 회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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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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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키, 이라크 쿠르드자치정부와 석유 및 천연가스 회담 개최

- 터키와 이라크 쿠르드 자치정부 간 제 3회 석유⋅가스 회담이 아르빌에서 개최되어, 터키 에너지회사(TEC)가 쿠르드자치정부 지역 6곳에 Exxon mobil과 협력하여 석유⋅가스 탐사를 할 예정

12.2 북부 이라크 아르빌에서 제 3회 쿠르드-이라크 석유 및 가스 회담이 개최되었다. 동 회담에는 터키 에너지천연자원부 Taner Yıldız장관, 쿠르드 자치정부 총리 Neçirvan Barzani, 이라크중앙정부의 Roj Nuri Shawes부총리, 쿠르드 자치정부의 천연자원부 Ashti Hawrami장관 등이 참석하였다.

Yıldız장관은 "터키와 이라크 쿠르드 자치정부는 북이라크의 석유 및 천연가스 분야 탐색과 파이프 라인 건설 등을 포함한 전체 계약 협상을 완료하였다. 두 나라 에너지부는 공동선언을 발표하였고 석유 수출을 위해 중앙정부의 동의를 받고 상호 이익을 위해 실행되기를 기대한다. 바그다드와 아르빌 방문 후 사업과 노사 구조, 계산 방식과 지분 협의만 남았다. Turkish Energy Company(TEC)는 북 이라크의 6군데 지역에서 Exxon Mobil과 협력하에 석유⋅가스 탐사를 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최근 터키와 쿠르드 자치정부의 상호방문과 에너지 협상으로 인해 앙카라-바그다드 관계가 후퇴하였다. 바그다드는 지난 주 터키와 쿠르드 자치정부의 파이프 라인 건설 계약 서명 후, 불쾌감을 표명하였다. 또한 Yıldız장관의 아르빌 방문을 막기위해 터키 민간 항공의 이라크 영공 사용을 막은 바도 있다.

쿠르드자치정부 Hawrami장관은 현재 쿠르드자치정부의 터키 석유 수출은 가장 중요한 안건이며, 수익 분배는 우리에 의해 결정될 것이라 하였다. 석유 수익금은 Halkbank에 입금될 가능성이 높으며, 영수증은 매일 바그다드와 아르빌로 전송되며, 이라크 헌법에 따라, 전체 수익금의 83%는 바그다드, 17%는 쿠르드자치정부로 전송될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12월 3일 Hürriyet 신문, 12월 2일 Cihan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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