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라화 달러 대비 사상 최저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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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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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키 비리사건 관련, 장관들의 사임으로 달러와 유로 대 리라 환율이 약간 떨어지는 듯 했으나, 12.26 환경부 장관이 에르도안 총리 사임을 촉구하면서 달러는 2.2리라, 유로는 3리라 까지 근접하여 사상 최저치를 기록
12월 26일 달러는 사상 최고치에 도달했다. 달러는 2.2리라, 유로는 3리라에 근접하였다. 26일 2.14리라까지 올랐던 달러는 2.1278리라로 마감되었다.
장관들의 사임으로 달러와 유로 환율이 다소 떨어지는 듯 했으나, 환경산림도시계획부 Erdogan Bayraktar 장관이 에르도안 총리 사임을 촉구하면서 26일 다시 2.1410리라에 도달하여 사상 최저치를 기록하였다.
유로는 2.9314리라까지 올랐으며 2.9120리라로 마감되었다.
50% 달러, 50% 유로로 형성된 통화 바스켓 기준으로는 2.5414리라 까지 올랐다가 2.5220리라 수준으로 마감되었다. 주식 손실도 1.5%에 달했다. 10년 만기 채권 이자율은 10.48% 까지 올랐다. 기준 금리는 9.73 이었다.
발표 이전에 65.500 수준이었던 이스탄불증권거래소 100 인덱스는 2.6% 하락한 64.387까지 감소하였다가, 1.541,37% 하락한 64.555로 마감되었다.
주식은 평균 2.33% 손실하였고 거래량은 23억 7,135만 664리라 수준으로 나타났다.
<출처 : 12월 27일 Hürriyet, Zaman 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