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기업 소식

광고성 스팸 게시물로 인해 금지 단어들을 강화하였습니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금지단어로 인해 글이 게시되지 않을 경우 [1:1 문의]나 관리자에게 문의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GDP와 성장률 (터키수출협회 월간 경제지 12월 호 내용)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한인회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GDP와 성장률 (터키수출협회 월간 경제지 12월 호 내용)

- 터키의 2013년 3/4분기 GDP는 작년 동 기간 대비 4.4% 증가하였으며, 재정부문 11%, 제조업 4.9%, 도·소매업 5.5%, 건설부문 8.7% 성장함

2013년 3분기 GDP는 작년 동 기간 대비 4.4% 증가하였다. 수요 측면에서 본 GDP는 연간 성장 비율의 3.3% 포인트가 민간 소비부문이었다. 민간 소비부문은 작년 동 기간에 비해 5.1%로 성장하여 3분기 성장의 기본 요인이 되었다. 한편 2012년 초부터 장기간 감소해왔던 민간 부문 투자가 증가하였다.

3분기 연간 기준 5.3% 성장 하였으며, 총 성장율에 1% 포인트를 기여하였다. 투자 부문에는 특히 7.5% 증가한 건설 투자가 큰 영향을 주었다. 자본 투자 또한 4.2% 증가하여 성장에 도움이 되었다. 민간 소비와 투자는 스토쿠의 상승변화와 3분기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상반기까지 중요한 역할을 한 공공 지출은 3분기에서는 속도가 줄었다. 대중 소비 및 자본지출은 각각 0.6%, 9.1% 증가하여 GDP성장률에 0.4% 기여하였다. 이렇게 3분기 성장률에는 이전 분기 대비 민간 부문이 더욱 크게 기여하였다. 동 기간에 수출은 2.2% 줄고 수입은 6% 증가하였고, 금 수출의 심각한 하락이 주된 원인으로 대외무역 수지는 2.2% 내렸다.

GDP의 성장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요인은 11% 가까이 성장한 재정 부문이었다. 제조업은 4.9% 성장, 도·소매업은 5.5%, 건설 부문 또한 8.7% 비율로 성장하여 3분기 국민소득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861 / 1 Page
번호
제목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