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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아나톨리아 지역에 외국 투자 기업의 관심 상승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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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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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아나톨리아 지역에 외국 투자 기업의 관심 상승 (2.4)

- 경제위기를 겪고 있는 스페인, 이탈리아의 기업들이 터키 아나톨리아 지역의 유망 중소기업과 제휴를 추진하고 있음(스페인 철강기업의 부르사 공장 설립 등)

터키에 있는 외국 회사의 관심이 아나톨리아로 향하고 있다. 성장 가능성이 있는 중소기업에 관심있는 외국회사는 계속하여 터키 기업을 인수 또는 제휴를 맺고 있다. 특히, 글로벌 경제위기에서 벗어나고 있는 이탈리아, 스페인과 같은 국가의 기업들이 터키 중소기업과 협력을 추진 중이다.

이탈리아 제조업체 Caprari사는 콘야에 16,000㎡ 넓이의 생산 공장을 갖춘  Polmot Motor Makine사와 제휴를 맺었다. Caprari사는 1945년 설립된 에너지분야 산업용 펌프, 전기펌프, 잠수모터 등을 생산하는 제조업체이며, Polmot Motor Makine의 지분 50%를 매입한 동사는 터키에서 사업 분야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70년 전 설립된 제지업체인 스페인 SAICA(CIF)는 터키 Eskisehir에 있는 OMK 포장회사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OMK 포장회사는 연간 생산량 19,000톤에 작년 22억 유로의 매출을 기록하였으며, 스페인, 포르투갈, 프랑스, 이탈리아, 영국 등에 44개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아나톨리아에서는 스페인 기업의 투자가 부상하고 있다. 철강부문 기업 중 하나인 Bamesa사는 부르사의 Orhangazi지역에 공장을 설립하였으며, 스페인의 가장 큰 철강 회사인 Schwartz Houtmont사는 첫 해외 생산 공장을 부르사 지역에 완공하였다.
마드리드를 기반으로 한 Gonvarri MS는 터키 금속회사인 CEPAŞ의 지분 40%를 매입하였다.

<출처 : 2월 4일 Sabah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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