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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라바니, 터키의 대 이라크 투자 유치를 위해 터키상공회의소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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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라바니, 터키의 대 이라크 투자 유치를 위해 터키상공회의소 초청

<출처: 12월 27일 휴리옛 신문>  

젤랄 탈라바니(Celal Talabani) 이라크 대통령이 터키로부터 더 많은 투자 유치를 위해 터키상공회의소(TOBB)를 이라크로 초대했다.

르팟 히사르즈크르오울루(Rifat Hisarciklioglu) 터키 상공회의소(TOBB) 회장은 경제 비즈니스 협력 위원회(EIT)의 제11회 정상 회담을 위해 터키를 방문한 타라바 이라크 대통령과 아시프 알리 제르다리(Asif Ali Zerdari) 파키스탄 대통령 그리고 로자 오툰바예바(Roza Ottunbayeva) 키르기즈스탄 대통령과 만났다.

특히 탈라바니 이라크 대통령은 히사르즈크르오울루 회장과 만난 자리에서 터키-이라크 양국간 무역 규모가 증가했으며 600여개의 터키 기업이 이라크에서 약 80억 미불 규모의 사업을 실시했으며, 에르빌(Erbil)과 슐레이마니예(Suleymaniye) 지역의 공항도 터키 기업이 건설한 점을 상기시켰다고 말했다.

또한 탈라바니 대통령은 슐레이마니예(Suleymaniye) 대학교를 터키 기업이 건축했고 이라크의 많은 시멘트 공장들도 터키 기업들이 개보수 했다고 밝히면서 터키로부터 더 많은 투자와 무역을 기대하고 있으며 양국 간 무역 규모를 단기간 내에 200억 미불 수준으로 끌어올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그는 기존 송유관이 가동되고 있고 천연 가스 운송관도 터키를 지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히사르즈크르오울루 회장은 “탈라바니 대통령이 TOBB의 대표단을 에르빌, 슐레이마니예, 무술, 켈ㅋㅠㄱ, 바그다드, 네제프, 바스라에서 현지의 지역 관리자 및 업체 대표들에게 소개시키기 위해 이라크로 초청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서 “우리는 지난 2004년 2월 당시 가장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이라크 국민들의 시급한 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바그다드에 갔었으며 이라크의 재건에 큰 중요성을 두고 있다. 또한 하부르(Habur)국경 검문소를 현대화 시켰고 세관의 운영 능력을 발전시켰으며 이라크 국경을 통과하는 터키 트럭들은 안전을 이유로 단지 자호(Zaho) 지역에서만 남쪽으로 통과하지 못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히사르즈크르오울루 회장은 제르다리 파키스탄 대통령과의 만남과 관련해 터키에서 시작해 파키스탄을 거쳐 인도로 뻗는 철도 사업과 기존의 철로 보수 사업이 주요 논제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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