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사태의 터키 금융 영향 (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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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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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키의 정치적 긴장감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접경지역 군사훈련 등으로 2.26일 BIST100 인덱스는 61,503 포인트로 하락하였으며, 리라화 환율은 2.23리라 까지 상승함
최근 터키의 정치적 긴장감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접경지역 군사훈련 등으로 이스탄불증권거래소의 BIST100 인덱스는 2.26일 62,677 포인트 까지 상승했다가 61,503포인트로 마감되어 2.19일 대비 1%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 전문가들은 앞으로 우크라이나 및 러시아의 구체적인 소식들이 영향을 줄 것이라면서 BIST 100 인덱스는 61,000 포인트 선에서 안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26일 2.20리라 수준에서 출발한 달러 대비 리라화 환율은 2.23리라 까지 상승하였으며, 유로화는 3.04리라 까지 상승하였다. 현재 리라화 환율은 국내외의 혼란한 사건들로 불안정하며, 터키 중앙은행의 금리인상으로 인해 1달러 대비 2.39리라를 기록한 최고점에서는 다소 떨어졌지만, 단기간 내 2.20리라 아래로 하락하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출처 : 2월 27일 Dunya 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