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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에너지분야 연간 100억 달러 규모 투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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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에너지분야 연간 100억 달러 규모 투자 필요 (3.24)

- 전체 에너지 수요의 90%를 해외 수입 연료로 유지하는 터키는, 현재의 발전 용량을 2023년 까지 2배로 확대하기 위해서 신규 발전분야에 약 1,200-1,300억 달러 이상의 투자가 예상되며, 동 발전 증강계획은 GE 및 지멘스 등 국제 기업의 관심을 받고 있음

터키의 55 GW 규모 기존 에너지 용량을 2023년까지 2배로 늘리기 위해서는 새로운 발전 개발 분야에 연간 100억 달러 규모의 투자가 필요한 실정이다. 2023년까지 에너지 분야에 총 1,200-1,300억 달러 이상이 투자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재생에너지, 특히 풍력, 태양광, 수력 분야에서의 대규모 투자가 예상된다. 전체 에너지 수요의 90%를 매년 국외에서 수입하는 연료로 유지하고 있는 터키는 빠른 경제성장 및 1인당 국민소득을 올리기 위해 연간 에너지 수요를 6.3%씩 증가할 예정이다. 이와 같은 새로운 발전 계획은 제너럴 일렉트릭과 지멘스 등의 국제 투자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

2012년 4,112MW였던 연간 설치 용량은 금년 6,985 MW에, 총 전력 생산량은 56,000 MW에서 12% 증가한 64,044 MW에 도달했다. 2012년 124대, 2013년 137대의 발전소가 가동되었으며, 터키 내 에너지 발전소의 수는 767개 에서 909개로 늘었다.

2013년 에너지 투자 금액의 절반은 신재생에너지 개발에 소요되었다. HES작업에 포함되는 신재생에너지 자원 설치용량은 2,676 MW에서 금년 3,406 MW로 올랐다. 민간 부문의 발전 용량 비율은 63%를 차지하고 있으며, 대폭적인 민간 투자가 진행 중이다.

2013년 26개 국내 기업, 24개 외국 기업이 10억 규모의 육상 및 해양에서 석유 및 가스 탐사를 하였으며, 동 금액의 절반은 터키석유공사(TPAO)에서 작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 3월 24일 Dünya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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