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주택 분야, 매매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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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주택 분야, 매매 하락 (3.25)
- 터키의 2014.2월 주택 매매 건수는 전년 대비 7% 감소하였으며, 건설업계는 중앙은행의 이자율 인상과 정치 불안정으로 금년에 주택매매가 급감할 것으로 예상함
터키 경제의 기관차인 자동차 부문의 감소가 건설 분야에도 그대로 반영되었다. 2월 주택매매 건수는 전년 동월 대비 7% 감소한 82,597건에 그쳤으며, 전월 87,639건에 달했던 매매 건수 대비 5.8% 감소한 점도 눈길을 끈다.
건설업계는 금년에 터키 중앙은행의 이자율 인상과 정치 불안정 영향으로 주택매매가 급감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터키통계청(TUIK) 주택매매 통계에 따르면, 2월 터키 일반 주택매매 중 신축매매가 38,074건, 기존 주택은 44,523건으로 이스탄불이 20.8%의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전체 주택매매 중 20.7%의 비율로 매매 5건 중 1건이 이스탄불에서 매매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11.4% 앙카라, 6.2% 이즈미르 순이었다.
2월 담보로 판매된 주택은 29.1% 비율로 전월대비 35% 감소한 24,059건으로 나타났다.
한편, 2월 외국인 주택매매는 전체 1,071건으로, 지역별로 안탈리아 400건, 이스탄불 301건, 아이든과 무을라 61건, 부르사 57건, 메르신 49건 순으로 나타났다.
<출처 : 3월 25일 Sözcü, Hürriyet 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