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중국과 100 - 120억 불 규모의 에너지 투자 협의 중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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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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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갈탄 매장량의 45%가 있는 아프신-엘비스탄 지역의 화력발전소
건설 프로젝트의 계약자인 아부다비 국영 에너지회사가 투자를 연기함에 따라, 터키는 중국과 100-120억 불 규모의 투자계약을 재협상중 임.
터키 남부 지역인 아프신-엘비스탄의 100-120억 달러 규모 발전소 프로젝트를 위해 중국과의 투자계약을 협상중이다.
터키는 천연 가스 수입 절감을 위해 아프신-엘비스탄 지역의 석탄자원 대부분을 이용하고 있으며, 2013년 1월 아부다비 국영 에너지회사(TAQA)와 계약을 체결하였다.
그러나 TAQA는 2013년 8월에 투자를 연기하므로서 터키는 다른 회사와의 협상을 시작했다. 에너지천연자원부 Taner Yildiz장관은 5.4일 "아프신-엘비스탄에 탄전 사용을 포함한 100-120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중국과 협상하고 있다." 고 밝혔다.
또한 "Afsin-엘비스탄 지역은 터키 갈탄 매장량의 45%가 매장되어 있으며, 프로젝트에는 8,000MW 급 석탄 화력발전소 건설이 포함된다. 이것은 대규모 프로젝트이며, 갈탄은 터키 경제성장과 전력수요 보강에 큰 역할을 할 것이다." 고 덧붙였다.
<출처 : 5월 5일 Zaman, Dünya 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