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리라화 가치 상승 (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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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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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키 금융시장의 현금 유입 증가 등으로 최근 2개월 반 동안 세계 화폐 중 터키리라화가 가장 높게 가치상승(6%) 하였음.(2위 브라질 헤알화(5.5%), 3위 한국 원화(4.2%))
국제 시장 혼란이 지속됨에 따라 현금유입이 증가하였고, 달러 가치가 하락하였다. 최근 두달 반 동안 세계 화폐 중 달러 대비 가치 상승이 가장 높았던 통화는 6% 상승한 터키리라화이다.
3월 30일 지방 선거후 시작된 리라화 대비 달러 환율은 작년 12월 17일 이후로 가장 많이 하락하였으며, 터키 리라화 다음으로는, 헤알(브라질 통화), 원(한국 통화)가 각각 5.5%, 4.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일하게 가치가 하락한 통화는 즐로티(폴란드 통화) 였다.
3개월 동안 증권거래소 및 세계 시장에서 달러 가치가 하락한 후 FED의장은 금리 인상을 위해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5.11일 76,000까지 상승한 이스탄불 증권거래소의 BIST100 인덱스는 75,579로 마감되었다. 최근 3개월 동안 외국인 투자자들이 2월 205만 달러, 3월 680만 달러, 4월 433만 달러를 구매하여 약 13억 달러의 이스탄불증권거래소 주식이 판매되어 BIST100 인덱스는 약 20% 정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 5월 12일 Sözcü 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