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의 대 이라크 수출 대폭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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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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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라크의 치안 불안으로 터키의 대 이라크 수출이 6.10-7.20 간 약 35% 감소하였지만, 터키의 7월 총 수출액은 전월 대비 10% 증가함
터키의 이라크 수출이 계속 감소하고 있다.
터키 경제부 Nihat Zeybekci장관은 6.10-7.20 간 40일 동안 ISIL 테러문제로 대 이라크 수출이 35% 감소한 8억 5,470만 달러로 하락했으며, 반면에 7월 터키 총 수출액은 전월 대비 10% 증가했다고 밝혔다.
Zeybekci장관은 “대 이라크 수출 감소로 약 25억 달러 수출 감소 원인이 될 것이지만 북이라크 수출은 조만간 회복될 것이며, 은행들의 다양한 수출 지원이 요구된다.” 고 말했다.
한편, 이스라엘 제품 불매운동에 대해, 이스라엘 테러를 지원하는 창구가 있다면 정부, 공공기관 및 수출업협회(TIM) 모두 불매운동을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출처 : 7월 23일 Hurriyet 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