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의 현대로템이 약 800억원 규모의 경전철 객차 수주 계약을 터키 현지 경전철 건설기업인 Gulermak와 체결함.

한국의 현대로템이 터키의 800억원 규모의 트램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한국의 대표적인 탱크 및 트램 생산기업인 현대로템과 터키의 Gulermak Agir Sanayi 건설기업의 트램 공급계약은 837억 원(8,090만 불 상당)에 체결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로템은 금번 프로젝트에 대해 Gulermak 및 Taahhut 기업 측으로부터 먼저 제안을 받았다고 밝혔다.

Gulermak 건설기업은 이스탄불 남부와 이즈미르 사이에 610km 2개 노선의 트램을 운행하고 있다.

<출처 : 8월 8일 Vatan 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