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정부의 중앙집권화로 대도시와 지방 간의 격차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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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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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당인 정의개발당(AKP) 집권 기간 동안 신자유주의 경제정책, 대도시 집중 투자 등으로 터키의 지역간 격차는 EU 뿐만 아니라 OECD 국가 중에서도 가장 심한 상황임.
(1인당 소득이 가장 높은 Istanbul과 가장 낮은 Van의 격차는 각각 3등급과 13등급)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현재 81개주를 20-25개로 개편하고 지방자치를 활성화하는 것이 필요함.
※ 2011년 기준 1인당 총부가가치액(GVA) 터키 평균 9,244불 대비, Istanbul지역은 13,865불, Van지역은 3,515불
<출처 : 8월 4일 Daily Hurriyet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