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건설 부문은 터키 리라화 하락으로 60억 달러 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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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힌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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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키 리라화가 2012년 달러 대비 1.79에서 2015년 현재 2.47로 평가절하
터키의 건설 부문은 지난 2년 반 동안 미국 달러 대비 리라화 가치 하락으로 150억 터키리라(60억 달러 상당) 추가 부채를 갖게 되었다.
최근 2년 반 동안 리라화의 손실은 건설 부문을 포함한 여러 부문의 부채 부담을 증가시켰다.
2012년 중반 리라화는 1달러 대비 1.79리라 수준이었다. 건설 부문은 1,110억 달러의 외화차입의 10%를 사용하였다. 건설 부문 부채는 1.79리라 수준의 환율이 유지되었다면, 160억 달러 수준일 것이다.
그러나 달러 대비 리라화 환율이 2.47리라로 증가함에 따라 동 부채 규모는 290억 달러(400억 리라) 수준으로 증가했다. 게다가, 동 기간 건설 부문이 50억 달러의 대출을 더 추가함에 따라 13억 달러의 금리 부담까지 추가하게 되었다.
<출처 : 2월 15일 Hurriyet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