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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도안 대통령의 이스탄불 운하 건설 계획, 새로운 의제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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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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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탄불 운하는 길이 43km, 400m, 수심 25m로 건설될 계획(6개 교량 포함)

 


에르도안 대통령과 터키 정부에 의해 추진된 대규모 계획 중 하나인 'Kanal Istanbul'은 길이 43km, 400m6개의 다리로 이루어진 운하를 건설하는 계획이다.

 


이 운하를 'Crazy Project'의 하나라고 명명한 에르도안은 관계 기관에게 동 프로젝트 수행에 박차를 가하라고 요구하였다. 운하 건설 계획은 4년 전 총선에서 선거공약으로 발표된 후, 여러 정부계획 중 후 순위로 밀려나 있었다.

 


운하 제방 주변에 지어질 건물의 높이는 6층으로 제한될 예정인데, 이는 당초 계획했던 120만명 수용 규모의 주택단지에 훨씬 못미치는 50만명 수용규모에 머물게 될 전망이다.(이러한 결정은 에르도안 대통령과 관계 기관 각료들이 가진 최근의 연석회의 직후 발표되었다.)

 


수심 25m의 이 운하는 대형 선박이 보스포러스 해협의 해상 교통을 우회하는 것을 가능하게 할 것인바, 이는 동 해협의 빈번한 교통흐름을 고려할 때 안전성을 제고할 것으로 예상된다.

 


운하를 통화하는 석박들이 낼 통행료는 이스탄불 시의 재정에 편입될 것이다.

 


터키 정부가 추진중인 제 3공항의 건설은 운하 건설 계획의 지연으로 인해 그 계획이 변경되어 왔다. 이는 운하를 팔 때 생기는 토양등을 가지고 공항부지를 매립하려는 당초의 계획 때문이었다.

 


신 공항이 건설될 부지는 과거 광산 개발을 위한 용도로 사용되었었다. 전문가들은 일정상의 연기가 신공항 건설 비용의 큰 상승을 초래했다고 의견을 모으고 있다.

 


<출처 : 224Hurriyet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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