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러나 환율상승으로 국내 가격인하 효과는 전무 

에너지 천연자원부 Taner Yildiz장관은 러시아로부터 수입하는 천연가스에 대해 10.25%의 가격인하가 성사되었지만 환율상승으로 국민들은 가격인하의 혜택을 받지 못할 것이라 밝혔다.

Yildiz장관은 “환율의 상승은 우리가 성사시킨 가격인하의 폭보다 더 크다. 2013년 12월 기준으로 26% 2014년 기준으로 12.6%이다. 어제 우리가 gazprom과 성사시킨 가격은 10.25%이다. 천연가스 요금에 변화는 없다. 3월에는 2월과 똑같은 요금정산방식이 사용될 것이다. 여러분이 생각하기에 혹시 숨겨진 인상이 있었는 지와 같은 질문에 답변하지 않을 것이다. 숨겨진 요금인상은 없다. 우리는 있는 사실을 그대로 공유한다. 천연가스요금 인상은 말 할거리가 되지 못한다.“ 고 설명했다.

<출처 : 2월 27일 Dunya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