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통계청(TUIK), 3월 인플레이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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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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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월대비 CPI는 1.19%, DPPI는 1.05% 상승
터키통계청(TUIK)은 3월 터키 소비자물가지수(CPI), 국내생산자가격지수(DPPI)는 각각 전월 대비 1.19%, 1.05%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연간 인플레이션율은 소비자물가지수 기준으로 7.61%, 국내생산자가격지수 기준으로 3.41%로 나타났다. 12개월 평균과 비교하면, 소비자 물가는 8.7%, 국내생산자 가격은 8.03% 증가했다.
예전과 같이 가장 많이 상승한 부문은 식품 및 비알코올 음료 부문으로 2.4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문별 상승률은 레스토랑 및 호텔 1.42%, 엔터테인먼트 및 문화활동 1.22%, 의류 및 신발 1.6%, 보건 0.99%, 교통 0.91%, 주택 0.72% 이었다.
가장 두드러지게 감소한 부문은 통신분야로 0.03%의 감소율을 기록했다.
소비자물가지수 기준으로 가장 많이 상승한 부문은 식품 및 비알코올 음료 14.12%, 레스토랑 호텔 12.76%였다.
주요산업 그룹의 국내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광산 및 채석 부문 4.68%, 제조업 0.98%, 전기 및 가스 부문이 0.51%가 증가하였다.
전월 대비 가장 많이 증가한 부문은 원유 및 천연가스(41.61%), 코크스 및 정제 석유(5.97%), 미네랄 광석(2.94%) 순이었다.
전월 대비 가장 많이 하락한 부문은 의류(-2.44%), 음료(-0.49%), 석탄 및 갈탄(-0.17%)였다.
<출처 : 4월 6일 TEBA경제 주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