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건설 부문의 거품이 터질 것이라는 추측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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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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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키의 빠른 도시화 물결은 건설 부문 성장의 원동력이 되고 있으며, 2020년 내 350,000 개 주택의 재개발이 필요하다고 동 부문 대표는 전했다.
터키 건설 부문의 거품이 터질 것이라는 추측이 있는 가운데, 고급 빌딩에 대한 수요와 결합된 도시화는 터키 건설 산업의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고 애널리스트들은 국영 Anadolu Agency 측에 전했다.
런던 소재 BMI 연구소 인프라 애널리스트인 Richard Marshall 씨는, 시골보다 도시에서 빠르게 진행 중이며, 상업 및 주거용 부동산 투자를 증대시키는 터키의 인구 성장은 주변 국가의 그것을 넘어설 것이라고 전했다. 가장 최근의 터키 관련 통계는 건설 부문의 생산 및 매출의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으며, 이는 분명한 긍정적인 신호라고 ITE 그룹 분석보고서는 전했다.
2014년 터키 건설 부문의 매출은 작년 대비 4.6% 증가했다. ``도시화는 대도시에서 특히, 이스탄불에서 활발히 진행 중`` 이라고 산업 애널리스트 Cameron Deggin 이 Anadolu Agency 측에 전했다.
이스탄불의 Gaziosmanpasa, Bomonti, Sisli, Kagithane, Talimhane 그리고 Fatih 지역들에 도시재개발이 활발하며, 유사한 프로젝트들이 터키 전역의 모든 주요 도시들에서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Deggin 씨는 ``도시화 목표는 2020년 내 350,000 개의 주택 재개발`` 이라고 예상했다. 터키 인구의 70%가 도시에 거주하고 있는 점을 고려할 때, 이 지역들의 주택 건설과 주요 인프라 프로젝트 수요는 매우 크다고 ITE 는 전했다.
<출처 : 4월 14일 Hurriyet신문>